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가디슈 전투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셔거트와 고든 모두 미 해군의 수송함 T-AKR-295(랜디 슈거트), T-AKR-296(게리 고든)의 함명으로 붙었다.[* 미 해군측 작명법 중에서 기록할만한 수준의 공을 세운 사람의 이름도 짓기도 하며 잘 보면 함명 중에 [[이등병]]의 이름이 붙기도 한다.] 훗날 2002년 알 카에다의 기지중 하나에서 게리 고든의 GPS 추적기가 발견되었다...고 했는데 알고보니 동명이인인 헬기 조종사의 것으로 밝혀졌다.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Michael_Durant|마이클 듀란트]] 준위는 2001년까지 육군에서 교관조종사 등으로 계속 복무하다 CWO4로 1계급 진급한 뒤 퇴역했다. 이후 '''2010년대에 또 중요한 역사의 분기점에 나타나는데''', [[넵튠 스피어 작전]]의 '''민간 실무 자문가'''로서. 넵튠 스피어 작전 초기, [[오사마 빈 라덴]]의 처리 방법을 놓고 오바마 행정부는 3가지의 옵션을 내놓았는데, >1. [[인도양]]을 담당하는 제5함대 소속 [[알레이 버크급 구축함]]의 [[BGM-109 토마호크|토마호크 미사일]]로 오사마 빈 라덴을 '''날린다.''' >2. [[B-2]] 스피릿 스텔스 폭격기로 파키스탄의 방공망을 침투, 내부 폭장으로 오사마 빈 라덴을 '''날린다.''' >3. 헬기로 [[데브그루|특수부대]]를 침투시켜 [[장포스|오사마 빈 라덴의 '''대갈통을 날린다.''']] 로써, 당시 오사마 빈 라덴의 (추정)은신처가 하필이면 근처에 ''''파키스탄 [[육군사관학교]]'가 있을 정도의''' 대도시, 아보타바드 지역이었던 탓에 추가적인 민간인 희생을 통한 파키스탄 여론 악화를 우려한 오바마 행정부 내에서 3번째 안이 확실시 되고 있었다. 그리고 추가적인 민간인 희생 우려 외에 자신들이 공격했던 대상이 진짜 오사마 빈 라덴인지에 대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함 등의 이유도 있었다고 한다. 그런데 '''듀란트 이 양반이 제 3안에 대하여 결사적으로 반대했다. 왜냐하면 자신이 그런 '헬기를 통한 특수부대 강습' 작전이 얼마까지 잘못될 수 있는지를 모가디슈에서 뼈저리게 경험했으니까.''' 듀란트 이 양반은 "상황이 꼬이더라도 그냥 1, 2안 가시죠. 아니면 그냥 은신처 공격 포기하고요."라는 입장을 견지했는데, 맨 마지막에 가서는 결국 자신의 의견을 접기는 했지만, 사태의 악화시에 대한 해결책을 강구하도록 당시 [[버락 오바마]] 대통령에게 인상을 남겼고, 이는 오바마 대통령이 '''다른 장성들도 생각 못한 [[선견지명|'예비 헬기'의 추가 투입을 이끌어 냈다.]]''' 이후 실제 작전에서 미군은 예비기로 아프가니스탄-파키스탄 국경에 두 대의 [[CH-47]]을 파견, 대기시켰다. 아니나다를까, '''작전에 투입된 [[UH-60]] 가운데 한 대가 VRS[* Vortex Ring State. 와류고리 현상. 특정상황에서 공기가 헬리콥터 밑에서 돌아 조종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것으로, '''[[V-22]]가 뻔질나게 추락하는 원인이었다.'''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Vortex_ring_helicopter.jpg]]]로 추락하는 일이 실제로 발생했다. 그나마 다행히 이 추락으로 인한 사상자는 없었다. 당시 오사마 빈 라덴은 '''헬리콥터가 착륙할 수 있을 정도로''' 크고 아름다운 쓰레기 소각장을 자신의 안전가옥에 만들어두었다. 당연히 이 지점이 LZ(Landing Zone, 착륙지점)로 선정되었는데 마침 벽을 교도소 수준의 높이로 세워놔서 내부는 헬리콥터가 오래 체공하기에는 위험한 곳이었다. 이 추락으로 인해 내부 인원들을 수용해야 했고, 더해서 오사마 빈 라덴의 은신처에서 나온 수많은 자료들을 실을 예비기가 필요했으며, 추가로 작전에 투입된 [[블랙 호크]]를 급유할 급유기가 필요하였던 당시의 상황을 보면 '''[[선견지명]]이 아닐 수 없었다.''' 더 자세한 상황은 [[넵튠 스피어 작전]] 문서 참고바람. 또한 이 작전 당시 [[델타포스]]의 지상팀을 지휘했던 오스틴 스콧 밀러 대위는 후일 중장으로 [[미합중국 합동특수작전사령부|JSOC]] 사령관을 역임하고, 2018년 9월 대장으로 승진, [[ISAF]] 사령관으로 부임했다. 육군 대장이 직접 M4A1 카빈으로 무장하고 다니는 모습에 사람들이 역시 델타 출신이라고 끄덕였다는 후문. 2013년에 모가디슈에서 수거해온 실제 슈퍼 61의 메인 로터와 슈퍼 64의 잔해가 [[노스캐롤라이나 주]]에 있는 [[https://www.google.com/maps/place/Airborne+%26+Special+Operations+Museum+Foundation/@35.0557773,-78.9795855,12.32z/data=!4m5!3m4!1s0x0:0xe3f882ff5bd4ffbf!8m2!3d35.0561725!4d-78.8854256|항공 및 특수작전 박물관]]에 전시되어 있다. 그리고 RPG에 피격 당했던 슈퍼 68도 복원된 뒤 [[앨라배마 주]]에 있는 [[https://www.google.com/maps/place/U.S.+Army+Aviation+Museum/@31.3244991,-85.7120586,3a,75y,90t/data=!3m8!1e2!3m6!1sAF1QipN21S5HjGpNUR8Es4qjAPKCxyOvzwVRqYdNh1Xy!2e10!3e12!6shttps:%2F%2Flh5.googleusercontent.com%2Fp%2FAF1QipN21S5HjGpNUR8Es4qjAPKCxyOvzwVRqYdNh1Xy%3Dw203-h152-k-no!7i4000!8i3000!4m5!3m4!1s0x0:0x2ad35df7d146807e!8m2!3d31.3242929!4d-85.7122589|미 육군 항공 박물관]]에 전시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